728x90 제목없음4 [게이밍 마우스 소개] Razer VIPER 바이퍼 8KHz 블랙(롤, 오버워치) 결론, '23년 7월 16일 현재 59,000원 이상의 가격의 제품이고, 감도가 좋고 그립감도 좋으며 무게도 가볍다. 감도에 민감한 사람이 사용한다면 큰 영향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Overwatch는 체감이 되는편) 저는 어릴 적부터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20년 넘게 좋아했으면, 거의 '사랑했다'라고 봐도 무관할 듯합니다. (철학적으로 오래 좋아했다고 '사랑했다'라는 표현을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하) 게임은 Blizzard-Starcraft 부터 Riot-League of Legends까지 시대별 대부분 게이머들이 했던 게임을 즐겼습니다. 해당 게임들은 소정의 시간동안(2~50분) 집중을 유발하여, 달콤한 승리 혹은 쓰라린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처음에 게임을 하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단.. 2023. 7. 16. 제주도 해장국 리뷰, 경미 해장국[롯데시티호텔 근처 노형동 맛집]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먹어본 해장국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해장국 중 유명한 해장국으로 '미풍해장국', '세호해장국'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도의 경이로운 맛을 보유한 '경미해장국'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제주식 해장국은 특유의 소고기 Base의 국밥에 마진다늘이 많이 첨부된 시원한 국물이 일품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입에 마늘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당연히 맛있습니다. 냠냠) 처음에는 제주도민의 추천을 받은 '대춘해장국'으로 향했습니다. 일요일이었지요... 무더운 일요일 15시 30분경이었습니다. '대춘해장국'은 위 사진과 같이, 재료 소진으로 인해 영업종료를 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다음 날 월요일은 정기 휴무날이었습니다. (영업시간이 0.. 2023. 7. 11. 부산 장수촌 돼지국밥 리뷰[부산 돼지국밥 국룰] '23년 3월 쯤, 주말에 약속이 있어 약속 전날 혼자 점심쯤 부산 사상터미널에 내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점심 메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배가 당장 고프지 않은데, 점심 메뉴를 혼자 고를 수 있는 기회? 아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이라 설레임이 앞서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혼밥의 기회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에 왔으니 밀면을 먹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주변 밀면 가게를 검색하다가 덕포 근처 괜찮은 밀면집이 있기에 그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 보았습니다. (목표는 '명가밀면'이 었으나, 결국 국밥을 가게되었다.) 사상에서 덕포역으로 약 8~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는 방향 좌측에 '장수촌 돼지국밥'이 있길래 오늘의 점심메뉴를 밀면에서 돼지국밥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장수촌 .. 2023. 7. 3. 목에 생선가시(생선뼈) 걸렸을 때? 가시가 박혔을 때?[목구멍 사진 주의] 목에 생선가시가 걸려 결론적으로 병원(이비인후과)에 가서 제거를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까지 생각과 판단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올해('23년) 초 한창 도다리 철일 때, 동네 횟집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흠 사진으로 다시 봐도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도다리는 회로 먹을 때 뼈가 적당히 잘 씹히게 손질되어 크게 걸릴 위험은 없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뼈가 있는 생선회를 먹을 때는 항상 조심히 드시길 바랍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린 것은, 메인 회 이후 먹었던 도다리 쑥국을 먹다가 발생되었습니다. 보통 횟집에서는 메인 회를 다 먹고 매운탕이 나오는데, 도다리철에는 도다리 쑥국을 주는 식당도 있습니다. 아무튼 도다리 쑥국이 나와 밥과 함께 맛있게 먹던 도중 쑥국의 대부분의 생선을 발라먹고 남.. 2023. 7.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