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주도맛집2 제주도 여행 2일차, 애월 '바당한그릇'에서 한치 물회랑 바당 특 물회 시켜봄 (내돈내산) 제주도 여행 둘째날 점심으로 선택한 바당한그릇 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숙소랑 가까워서(도보 가능) 그리고 바로 앞이 바다라서 예쁨 왼쪽은 같이 운영하는듯한 카페였다 바당 "특" 물회랑 메뉴판에는 없는 한치 물회를 시켰다 한치 물회는 사장님 추천으로 시킴 요즘 한치가 잘 안 잡히는데 오늘 있다고 맛있다고,, 밤에 한치잡이 배가 그렇게 많은데 별로 안 잡히나부다,, 아 특이하게도 여기는 보전녹지구역이라 주류판매가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여기서 조금 떨어진 흑돼지집에선 술을 팔던데 어디까지가 보전녹지구역일까 깔끔해보이는 오픈 주방 음식을 만드는 재료를 저렇게 전시해놓으셨다 밑반찬 3가지 내가시킨 "특" 물회 문어숙회랑 딱새우, 회, 전복이 올라가있고 특이하게 우뭇가사리가 올라가있다 근데 이 우뭇가.. 2023. 7. 20. 제주도 여행 5일차, 렌터카 반납하는 쪽(제주공항)에 있는 내돈내산 접짝뼈국 맛집 찾음, <본날> 렌터카 반납 장소 주변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본날 접짝뼈국, 등뼈구이, 고기국수, 콩국수, 파채순대를 판다. 접짝뼈국 2그릇을 주문했다. 참고로 접짝뼈국이란? 돼지머리와 갈비뼈 사이의 뼈를 의미한다. 또는 앞다리뼈와 갈비뼈 사이를 접짝뼈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접짝뼈를 고아 사골 국물을 내고 메밀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처음 들어봄;; 콩국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누가 콩국수 대신 좀 먹어봐줘.. 모든 메뉴가 국내산 혹은 제주산이다. 깔끔한 가게 내부 5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우리 제외 두 테이블 있었음 밑반찬, 양념게장이 맛있었다. 드디어 나온 접짝뼈국 위에 뿌려진게 후추인 줄 알았는데 위에 접짝뼈국의 설명을 보니 메밀가루였을까?라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든다. 후추일까 메밀가루일까? 그건 모르겠지만 만.. 2023. 7. 18. 이전 1 다음 728x90